FAQ

Total 25
Q 사찰음식에서 육식을 허용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불교 5계 중의 첫 번째 계율인 ‘불살생계(不殺生戒)’, ‘살생을 하지 말라’는 가르침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육식에 대한 금지는 여러 경전에서 언급되고 있으며, 이에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승불교권에서는 엄격하게 지켜지고 있습니다.

Q 수업 준비물은 무엇인가요?
A

안녕하세요. 한국사찰음식문화체험관입니다. 개인행주 2개, 시식 후 남은 음식 담아갈 용기를 준비물로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필기도구와 앞치마는 체험관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Q 취소 및 환불은 어떻게 처리되나요?
A

안녕하세요. 한국사찰음식문화체험관입니다. 수업일로부터 3일 전까지 전액 환불 가능하며, 이후로는 발주 등의 문제로 환불이 불가합니다. 화요일 수업 -토요일까지 수요일 수업 - 일요일까지 금요일 수업 - 화요일까지 취소 및 환불 가능 토요일 수업 - 수요일까지 일요일 수업 - 목요일까지 감사합니다.

Q 결석으로 인한 대체수업 가능한가요?
A

안녕하세요. 한국사찰음식문화체험관입니다. 교차수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결석시 대체수강할 수 없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Q 사찰음식은 채식과 어떻게 다른가요?
A

사찰음식은 기본적으로 일체의 동물성음식을 먹지 않는 것은 일반채식과 같으나, 오신채(파, 마늘, 부추, 달래, 흥거)를 사용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이 오신채를 넣지 않는 것이 일반채식과의 차이점은 아닙니다. 사찰음식은 모든 생명에 대한 자비심의 발로에서 나온 것이며, 생산과 수확· 조리와 섭생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이 수행의 일환인 것입니다. 그래서 음식이되 음식의 기본개념을 넘어, 정신을 맑게 하여 수행에 도움을 주는 좋은 약으로 여깁니다. 법당의 부처님께 올리는 공양을 준비하듯이 정성껏 음식을 만들어 사부대중이 평등하게 나누어먹고, 부지런히 수행 정진하여 지혜를 얻기 위해 먹는 수행식이라는 점이 바로 일반채식과 구별되는 진정한 의미의 사찰음식이라고 하겠습니다.

문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하셨나요?
언제든지 고객센터로 문의주시면 빠르고 정확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1:1문의 하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