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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명에게 감사하고 온 세상의 화평을 기원하는 음식, 사찰음식

FAQ

모든 생명에 대한 감사와 온 세상의 화평을 기원하는 음식, 한국사찰음식

사찰음식은 어디서 배울 수 있나요?

현재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사찰음식 교육관 향적세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 목동 국제선센터 지하 1층에 있습니다. (전화문의: 02-2655-2776)

사찰음식에 오신채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오신채는 다섯 가지 매운맛이 나는 채소로서 진심(瞋心: 노여움의 마음)과 음심(淫心: 음란한 마음)을 일으킨다고 하여 섭취를 금해온 전통이 있습니다. 한편으로 오신채는 냄새가 강해 수행생활을 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을 끼치기도 하여 금하는 것입니다.

오신채는 무엇인가요?

다섯 가지의 매운맛이 나는 채소로, 불교에서는 파,마늘,달래,부추,흥거를 이야기합니다.

사찰음식은 채식과 어떻게 다른가요?

사찰음식은 기본적으로 일체의 동물성음식을 먹지 않는 것은 일반채식과 같으나, 오신채(, 마늘, 부추, 달래, 흥거)를 사용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이 오신채를 넣지 않는 것이 일반채식과의 차이점은 아닙니다.

사찰음식은 모든 생명에 대한 자비심의 발로에서 나온 것이며, 생산과 수확· 조리와 섭생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이 수행의 일환인 것입니다. 그래서 음식이되 음식의 기본개념을 넘어, 정신을 맑게 하여 수행에 도움을 주는 좋은 약으로 여깁니다.

법당의 부처님께 올리는 공양을 준비하듯이 정성껏 음식을 만들어 사부대중이 평등하게 나누어먹고, 부지런히 수행 정진하여 지혜를 얻기 위해 먹는 수행식이라는 점이 바로 일반채식과 구별되는 진정한 의미의 사찰음식이라고 하겠습니다.

사찰음식에서 육식을 허용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불교 5계 중의 첫 번째 계율인 불살생계(不殺生戒)’, ‘살생을 하지 말라는 가르침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육식에 대한 금지는 여러 경전에서 언급되고 있으며, 이에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승불교권에서는 엄격하게 지켜지고 있습니다.